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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금·미수금 감소세 전환

예탁금과 미수금이 모두 감소세로 돌아섰다. 26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5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1천437억원줄어든 13조1천852억원으로 집계됐다. 나흘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위탁자 미수금도 전날보다 1천697억원 줄어든 1조4천691억원을 기록, 사흘 만에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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