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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 삼성증권 外

삼성증권은 3년 연속 아시아머니가 선정한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PB)에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머니는 자산 100만달러(약 10억원) 이상을 예치한 고액 자산가 8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홍콩ㆍ인도ㆍ한국ㆍ싱가포르ㆍ대만 등 5개 국가의 최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26일 중국 안후이성 황산시에서 중국증권업협회와 ‘한중 자본시장 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 측은 중국 자본시장 개방 확대와 업무협력 강화를 제안했으며 중국 측은 한국의 경험을 본보기로 증권시장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KB자산운용은 아시아 대표 금융기업에 투자하는 ‘KB 아시아 금융의 별 주식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펀드는 홍콩ㆍ중국ㆍ한국 등의 펀더멘털이 우량한 금융사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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