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택남 배재대학교 교수 ‘후스 후’ 인명사전 등재
입력2003-04-15 00:00:00
수정
2003.04.15 00:00:00
전용호 기자
배재대학교는 신소재공학부 김택남 교수가 미국마르퀴즈(Marquis)사가 발간하는 세계 최고권위의 인명사전 `후즈 후 인 사이언스엔지니어링`(Who`s Who in Science & Engineering) 2003-2004년판에 등재된다고 15일 밝혔다.
마르퀴즈사는 김 교수가 생체 세라믹 재료인 인산 칼슘에 치환된 은(銀) 이온의항균성에 관한 연구와 은 이온의 항균 기구를 규명한 공로를 인정, 등재를 결정한것으로 전해졌다.
김 교수는 “연구를 하는 학자이자 교육자로서 세계 최고권위의 인명사전에 등재됐다는 사실에 기쁨이 앞서지만 연구에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항균성 물질 개발에 힘써 의학 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용호기자 chamgil@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