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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련 과대광고 17건 공정위에 신고/환경상품 평가단

환경마크협회(회장 최렬) 산하 「환경상품평가단」은 2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환경관련 허위·과대광고 17건을 신고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신고된 광고는 ▲한라의 기업이미지 광고 ▲유공가스의 「가스난방기」 ▲월드씨그룹의 세제광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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