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앞으로 발생 가능한 문제에 대한 사전 학습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여 해당 기업들의 R&D 과제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 비용 혁신의 개념, 추진방법론, 실습 등 실무적인 프로그램 중심으로 세미나를 구성했다.
김태환 중진공 녹색개발처 과장은 “9월은 ‘첫걸음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지난 1년간 기술 개발한 실적을 평가 받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혁신적인 R&D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과제 수행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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