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버스·트럭도 리스시대

초기비용 없어도 구매 가능해

현대커머셜 '산업재 리스' 인기


초기비용 없이도 버스ㆍ트럭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리스 상품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현대커머셜에 따르면 지난 5일 출시한 '산업재 리스' 상품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버스나 트럭·특장차량 등을 초기비용 없이도 구매할 수 있다. 이들 대형차량은 높은 초기비용과 월납입액 문제로 고객 부담이 컸다. 고객은 12개월에서 최장 72개월(만기연장시 84개월 이상)의 약정기간에 매월 리스료만 지불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만기가 되면 고객은 계약된 잔가를 바탕으로 매입·반납·재리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차량매입 부가세를 환급기간(3개월)에 납입 유예해주는 부가세유예형 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부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48개월 이상 리스를 이용하는 전고객에게 타이어 2본이 무상 제공되며 현대ㆍ기아 차량 운용 리스 이용고객에게는 제휴부품 업체에서 필요한 부품을 소비자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차종별 부품 쿠폰이 주어진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