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사.명일지구 재건축 본격 추진
입력2000-01-28 00:00:00
수정
2000.01.28 00:00:00
정두환 기자
3월말 시공사 선정예정서울 5개 저밀도 아파트지구중 하나인 암사·명일지구내 강동시영1차아파트가 오는 3월말 시공사를 선정하는 등 사업 본격추진에 나섰다.
강동시영1차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는 2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공고를 낸후 빠르면 3월말께 조합창립총회를 갖고 시공사를 선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18일 시공사를 선정키로 한 시영2차아파트와 함께 암사·명일지구 재건축이 활기를 뛸 전망이다.
강동시영1차아파트는 총 3,00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암사·명일지구내 4개 아파트단지중 가장 규모가 큰 곳으로 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삼성물산주택부문·LG건설 등 대형 건설업체들이 입찰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 아파트 김세명(金世明)재건축추진위원장은 『서울시가 제시한 사업계획안이 조합측 입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빠르면 6월께 사업승인을 받은후 연내에 주민이주와 철거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두환기자DHCHUNG@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