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남양알로에 신약 개발 착수/인 잔두사와 제휴

◎3년간 항암·항염제 연구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가 인도의 잔두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착수했다. 남양알로에는 최근 미국 덴버에 설립한 천연생명공학회사 유니베라 파이토슈티컬을 통해 잔두사와 제휴, 3년간의 신약 공동연구개발에 들어갔다. 이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인도에서 발견된 약용식물로부터 항암·항염치료를 위한 자연성분추출 및 반합성물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잔두사는 인도의 전통 치료방법과 함께 약용식물 및 주요 추출물을 유니베라에 공급하고 유니베라는 이 식물추출물로부터 약리활성을 나타내는 천연분자를 검색해 부작용이 없는 고효능의 합성물질인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 93년부터 알로에신약개발연구를 추진중인 남양알로에는 알로에추출물 NY931을 세계 48개국에 특허출원하는등 모두 7개 성분을 특허출원하고 있는데 이번 신약 공동연구개발과 연계, 천연 추출물에 의한 획기적인 신약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잔두사는 1910년에 설립, 현재 3백개이상의 자연치료제와 대증치료제를 유럽·아시아·미국 등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문병언>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