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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대한민국 최초의 홈쇼핑 기업이자 국내에 TV홈쇼핑 사업자가 처음 선정된 지난1994년 이래 20년째 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GS샵'은 국내 홈쇼핑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국내 홈쇼핑 발전사는 GS샵의 성장사와 함께 한다. GS샵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홈쇼핑 방송을 개시한 후 지난 2001년 업계 최초 취급액 1조원, 2010년 업계 최초 취급액 2조원, 2012년 업계 최초 취급액 3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홈쇼핑사에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워가고 있다. 또한 1997년 이후 변함없이 국내 홈쇼핑 1위 사업자의 위치를 수성하고 있는 한편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미국의 QVC와 HSN와도 견줄 수 있는 세계적인 홈쇼핑 기업으로 우뚝 섰다.
모바일 쇼핑도 선도하고 있다. 배송이 필요 없는 모바일 특화상품을 추가하는 한편, 가격에 민감하고 즉흥구매 성향을 보이는 모바일 고객의 특성에 맞춰 특가상품을 추천하는 '온리원데이'나 '모바일핫딜''고객별 씨크릿딜' 같은 딜 위주 영업방식을 강화하면서 종합쇼핑몰 최초로 앱 다운로드 고객 800만 명을 달성했다. 2013년 연간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성장했으며 모바일 비중도 전체 취급고의 약 9%까지 끌어올렸다. GS샵은 TV홈쇼핑 및 온라인 등 기존 채널과 모바일의 시너지를 강화해 장기적으로 모바일에서 확고한 1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온라인 커머스' 리더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한편, 국내 최고의 홈쇼핑 영업 노하우와 우수 상품을 경쟁력으로 아시아 시장을 석권하고 이를 발판으로 명실상부 세계 1위 온라인 유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해외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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