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 메신저 성장세 "놀라워라"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누적 가입자가 4,000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3월 첫째주 기준으로 카카오톡 가입자가 4,200만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카카오톡의 일 평균 순방문자수(UV)는 2,000만명, 하루 평균 전송 메시지는 26억건이다.

카카오톡은 1년 전과 비교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1인당 일 평균 메시지 전송량은 41건에서 83건으로 늘었고 전체 메시지 전송 건수도 1억7,000만건에서 13억건으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가입자도 860만명에서 4,200만명으로 훌쩍 뛰었다.



카카오 관계자는 “하루 평균 순방문자수는 실제 메신저를 사용하는 활용도를 볼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지표로 카카오톡이 ‘킬러 앱’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