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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슬라이드, "모바일 이용자 스마트폰 중독 의심 80% 차지"

한 조사에서 스마트폰 이용자 80%는 스마트폰 중독이 의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NBT파트너스의 모바일 첫 화면 플랫폼 서비스 ‘캐시슬라이드’가 모바일 이용자 1,107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중독 자가테스트를 진행, 응답자의 80.3%가 ‘중독의심’으로 집계됐다.

반면 “스마트폰 중독이 아니다”라고 답한 사람은 56.8%를 기록했다.



이 조사에선 청소년들의 중독 위험이 컸다. 모바일 중독 비율이 가장 높은 집단은 초·중·고(49.8%). 이어 취업준비생(49.6%), 직장인(48.1%) 순이었다. 대학생 집단이 46.6%로 가장 낮았다.

응답자 중 가장 많이 쓰는 앱은 ‘메신저’로 39.9%를 기록했다. 다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18.5%로 뒤를 이었다. 게임은 17.3%였다. 한편 게임이라고 답한 비율은 스마트폰 ‘중독의심군(17.3%)’에서 ‘중독군(20.9%)’으로 갈수록 높아져 게임과 스마트폰 중독 간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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