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와이어로프·지중매설선용 플라스틱드럼 본격 시판/수호화학

수호화학이 와이어로프나 지중매설선등을 감는데 사용하는 기존 목재드럼을 대체한 플라스틱드럼을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섰다.5일 업계에 따르면 수호화학(대표 홍경호)은 4년간 60억원을 투자, 비닐하우스용 폐비닐과 PET병원료를 합성한 직경 1백20㎝의 대형 플라스틱드럼을 개발했다. 이 플라스틱드럼은 기존 목재드럼의 수명이 6개월인 것에 비해 반영구적이고 하중도 3배이상 견딜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수입목으로 만들어지는 목재드럼에 대한 대체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수호화학의 한 관계자는 『드럼외에도 앞으로 레일침목, 보트, 팔레트, 거푸집, 판넬 등도 플라스틱으로 성형, 품목다각화를 실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