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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왼쪽 세번째부터) 중소기업청장과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3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통일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기청과 기업은행은 탈북민이 대표로 있는 사회적 기업, 탈북민 창업·채용 기업 등을 위한 우대 예금·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탈북민 대상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 /사진제공=중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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