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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내 신협과 결연 한국농법 중에 전수/신협중앙회
입력1997-08-14 00:00:00
수정
1997.08.14 00:00:00
신협중앙회(회장 이한웅)는 중국 연변지역내 백송, 왕청, 조양 등 3개 신용협동조합과의 자매결연을 체결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신협중앙회는 이를위해 14일 10여명의 대표단을 연변에 보내기로 했으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한국의 농법을 연변 주민들에게 적극 전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중앙회는 이와함께 지난 7월부터 투병중인 연변신용호조(신협)협회의 신언봉회장 돕기모급운동에서 모은 2백만원의 성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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