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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이 설 연휴을 맞아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연다.
오는 18일 연휴 첫날에는 ‘행운의 양을 던져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윷을 던져 같은 윷이 두 번 나오면 상품권과 영화권 등을 받을 수 있다. KTX 열차표를 소지하고 19일에 쇼핑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문화관에 있는 ‘영공방’ 매장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기와집과 문화재 등 한국의 전통 건축물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건담’에서는 무료 프라모델 조립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2일까지 백화점에서는 ‘설 사은 행사’가 열린다. ‘효도상품전’과 ‘제수용품전’, ‘설 선물 제안전’ 등이 진행되며 5만원과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생활용품세트와 참치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또 행사기간 중 KTX 열차 티켓을 가져오면 리빙관 6층 이바돔 매장에서 제기와 교자상, 유기세트 등 제수용품을 5% 추가할인 받을 수 있다./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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