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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신학기 PC시장 잡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겨울방학과 신학기를 겨냥해 노트북PC와 데스크톱PC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적용한 노트북PC 6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선보이는 ‘RC 시리즈’는 블랙 색상에 고급스러운 무늬를 적용했으며 키보드 사이의 간격이 넓어 편의성을 높인 ‘페블 키보드’를 장착했다. 삼성전자의 독자 배터리 기술인 ‘파워 플러스’를 지원해 기존 제품보다 3배 이상 늘어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RV 시리즈는 실버와 블랙 2가지 색상을 적용해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멀티미디어 활용과 게임에 특화된 ‘RF 시리즈’는 인텔의 2세대 코어 기술이 적용된 ‘샌디브릿지 i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LG전자는 샌디브릿지 프로세서와 3차원(3D) 입체영상 기능을 갖춘 노트북PC ‘엑스노트 A520 시리즈’와 데스크톱PC ‘엑스피온 A50 시리즈’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엑스노트 A520 시리즈는 인텔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3D 입체영상과 고화질 게임, 멀티태스킹 등의 활용을 대폭 개선했다. 또 ‘필름 패턴 편광안경 방식(FPR)을 적용해 화면 깜빡거림과 영상 겹침 현상을 대폭 줄였다. 데스크톱PC인 엑스피온 A50 시리즈는 슬림 디자인과 샌디브릿지 i5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LG전자의 독자 소음저감 기술인 ‘스마트 노이즈 케어’ 기술을 적용해 20데시빌(dB) 미만의 저소음을 구현했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13.3인치 노트북 크기에 14인치 HD 화면을 탑재한 엑스노트 P420 시리즈 등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PC와 데스크톱PC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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