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채만한 종이학 정말 있을까? ■ 신동엽의 있다! 없다! (SBS 오후6시50분) 이번 회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내복을 입고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는 형제의 사진이 진짜인지 알아본다. 사진 속 청년 옆에 있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의 정체는 무엇인지도 살펴본다. 또 집채만한 종이학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아본다. 끝까지 필두를 간병하겠다는 선주 ■ 얼마나 좋길래 (MBC 오후7시45분) 만복의 일을 알게 된 동수네 식구들은 선주를 집에 보내려고 한다. 그러나 선주는 끝까지 필두를 간병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재희는 순심의 허락을 받기 위해 순심을 찾아간다. 김장을 하고 있던 순심은 재희에게 김장을 시키는데. 가사에 무관심한 '베짱이 아내' ■ 부부 클리닉-사랑과 전쟁 (KBS2 오후11시5분) '베짱이 아내' 편. 처녀 시절 아영은 숟가락에 얼룩이라도 묻어있으면 음식을 못 먹을 정도의 '깔끔녀'. 남편 동하는 아영이 깔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결혼 후 아영은 청소를 거의 하지 않는다. 욕실에는 머리카락이 쌓여있고 수건은 항상 젖은 채 바닥에 널려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