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퍼마켓 매출 주류가 최고
입력2002-01-09 00:00:00
수정
2002.01.09 00:00:00
슈퍼마켓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주류인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LG유통, 한화유통, 해태유통 등 주요 슈퍼마켓 업체들의 지난해 상품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주류와 우유, 요구르트 등이 매출과 판매 수량에서 선두권을 차지했다.
LG유통의 경우 매출면에서 하이트맥주의 캔맥주가 선두였고, 다음으로 서울우유, 매일유업의 함박웃음 우유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판매 수량면에서는 남양유업의 이오 요구르트, 농심 신라면, 롯데 햄우유의 함박 요구르트 등으로 나타났다.
한화유통에서도 하이트맥주 캔맥주의 매출액이 가장 컸으며, 이어 OB맥주의 카스맥주, 진로의 참이슬 소주 팩제품이 뒤를 이었다. 수량면에서는 남양 요구르트와 참이슬, 서울우유 등이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해태유통에서는 진로의 참이슬이 매출액과 판매 수량에서 모두 선두를 차지했다.
정상범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