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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추가 상승 모멘텀 충분"
입력2005-12-06 08:57:42
수정
2005.12.06 08:57:42
<굿모닝신한>
굿모닝신한증권은 6일 정부의 증권업에 대한 지속적인 규제완화 노력과 꾸준한 거래량 증가 등 증권업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수 있는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신영 애널리스트는 "완전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수년이 걸릴 수 있으나,정부와 관련된 M&A(인수.합병) 딜에서 국내증권사에 우선권과 혜택을 부여 하는 등앞으로 나올 수 있는 우호적인 정책은 분면 증권주에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최근 거래대금과 코스피지수의 추세를 반영해 4.4분기(2006년 1월~3월)일평균거래대금을 5조8천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면서 "6개 증권사의 2006회계연도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0.1%, 9.6% 올려 잡았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에따라 삼성증권[016360](3만825원→7만2천원), 우리투자증권(1만4천207원→3만1천원), 현대증권(1만956원→1만6천원), 대우증권(8천876원→2만원), 키움닷컴증권(1만2천969원→5만원) 등 증권주의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업종내 최고 선호주로 IB 등 수익구조 다변화에 있어 앞서고있는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 그리고 대형증권사보다 월등히 높은 자기자본수익률(ROE)과 저평가된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키움닷컴증권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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