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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네오위즈게임즈, 슈팅게임 '아비' 대만 수출
입력2010-03-18 17:57:24
수정
2010.03.18 17:57:24
네오위즈게임즈는 대만 온라인게임서비스 업체인 호신 기가미디어 펀타운 브런치와 슈팅게임 '아비(A.V.A)' 수출계약을 맺고 하반기 중 현지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 현지화 작업을 위한 기술적인 사항을 총괄하고 펀타운은 대만 내 마케팅과 서비스 운영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아바는 전문개발업체인 레드덕이 개발한 1인칭슈팅게임(FPS)로 2007년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 지금은 중국, 일본, 미국 등에 진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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