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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전자는 18일 사운드와 편안함이 돋보이는 럭셔리 헤드폰 ‘피델리오 L2BO’(사진)를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40㎜ 네오디뮴 드라이브가 적용돼 모든 음색·음질이 역동적으로 표현된다. 중앙에 벤트가 있어 중저음역대에서도 음질이 풍부하다. 이어쉘과 하우징 부분은 알루미늄으로 감싸져 진동·공명·소음 등을 차단할 수 있다.
특히 메모리폼 쿠셔닝 이어패드를 적용해 장시간 청취에도 무리가 없고, 장착된 별도 마이크로 휴대폰 통화가 가능하다. 소비자 판매 가격은 35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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