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문화센터에서는 다음 달 총 주부들을 위한 4회 강좌인 ‘부자 엄마 되기 재테크 교실’과 1회 강좌인 ‘연말정산 강좌’를 연다. 참가비는 각 2만원, 5,000원이다. 또 본점 문화센터는 처음으로 중국인 대상 강좌인 ‘요리로 한류를 맛보다’를 마련했다.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직접 보쌈김치, 떡볶이 등을 만들 수 있는 강좌로 1회 참가비는 5,000원이다.
내년에는 잠실점과 부산본점에도 해외 여행객 대상 강좌를 열 계획이다. 김종환 롯데백화점 마케팅팀 팀장은 “단기 강좌는 가격 부담이 덜하여 참여하기도 쉽고, 테마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을 타켓팅 할 수 있는 테마별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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