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 31번째 인사
입력2002-10-04 00:00:00
수정
2002.10.04 00:00:00
올해로 31회를 맞는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이 10~11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은 매년 가을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한 무대에 서는 가곡 축제로 인기를 끌어왔다.
10일 공연에는 테너 박세원 신동호, 베이스 김요한, 소프라노 김향란 신지화 최자영, 메조소프라노 김학남 등이 무대에 선다. 또 테너 김영환 강무림 조효종, 바리톤 최현수, 소프라노 김인혜 차수정, 메조소프라노 장현주 등은 11일 공연에 나선다.
최선용이 지휘하는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현제명의 '산들바람', 안정준의 '아리아리랑', 조두남의 '산촌', 김동진의 '가고파', 최영섭의 '망향', 김순애의 '그대 있음에'. 김성태의 '동심초' 등을 선사할 예정.
세종문화회관이 아닌 예술의전당으로 장소를 옮기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2만~5만원. (02)789- 0135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