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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 운전면허시험장 SI 70억에 수주
입력2003-10-14 00:00:00
수정
2003.10.14 00:00:00
오현환 기자
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은 경찰청 운전면허시험관리단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70억원에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민원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서비스시스템을 확대 구축하는 것으로 전국 26개 면허시험장의 표준화된 시스템, 응시렇茸?업무프로그램을 웹기반 정보시스템으로 갖춰 일원화시키고 통합 처리가 가능 하도록 내년 6월까지 구축된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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