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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격 인상 억제 노력"
입력2006-02-07 17:18:19
수정
2006.02.07 17:18:19
이원걸 산자부 2차관
이원걸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에너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가급적 올리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에 출연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공공기관들이 경영 합리화나 여러 가지 인하 노력을 벌여 실제 유가나 가스 가격 상승률보다 에너지 가격을 더 올리지 않으려고 상당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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