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달러 환율 상승
입력2011-03-11 09:38:45
수정
2011.03.11 09:38:45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상승세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2원 65전 오른 1,124원 45전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사우디아라비아 시위 확산과 스페인 재정위기 부각 등으로 상승압력을 받고 있다. 앞서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스페인 국가 신용등급을 한단계 하향조정했다.
한은이 전날 기준금리를 인상했으나, 이미 시장에 선반영된 상황이어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