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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신도시∼통일동산 자유로 주변/전원주택단지 분양 잇달아

◎도로 10차선 확장 서울 진입 쉬워져/초록주택 38가구 등 총 200여 가구 달해자유로변이 전원주택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초록주택건설, 상록주택, 목향건설 등은 최근 자유로 일산신도시∼통일동산 주변에 2백여가구의 전원주택을 분양중이다. 서울 진입이 편리한 데다 주변 통일동산과 교하택지지구, 문발리 출판문화단지, 맥금리 온천개발지구 등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새로운 전원주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까지 서울 서북부지역에서 전원주택지로 꼽히던 곳은 통일로 주변이었다. 그러나 통일로주변 교통사정이 나빠진 반면 자유로의 행주대교∼이산포인터체인지간이 10차선으로 넓혀지고 김포대교가 뚫려 자유로변 교통이 매끄러워져 자유로변이 그 자리를 이어받은 것이다. 초록주택건설은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산104의 1에 전원주택단지 「초록마을」을 개발하고 있다. 통일동산내 예술인마을격인 서화촌에 접해 있으며 7천5백여평의 부지에 모두 38가구가 들어선다. 필지당 분양면적은 1백80∼2백30평이며 분양가는 평당 70만원선이다. (0348)945­7555 상록주택은 일산신도시와 가까운 교하면 산남리 심학산 자락에 전원마을 49가구를 조성, 평당 80만원에 분양중이다. (0348)943­6840 목향건설(0348­942­4955)은 통일동산 서쪽 탄현면 대동리에 목향힐타운 13가구를 분양중이다. 가구당 1백50∼2백60평이 공급되며 평당분양가는 80만∼85만원이다. 명산건설도 교하면 송촌리에 37가구의 전원주택단지를 조성, 평당 1백만원에 분양중이다.<이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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