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與 합참의장 경질않기로

軍수뇌부 골프파문 관련 여권은 군 수뇌부의 골프파문과 관련, 사퇴론이 제기돼온 조영길 합참의장 등을 경질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합참의장 사퇴론에 대해 "군인사 문제를 정치권에서 얘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그런 계획(경질)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재향군인회에서도 골프 파문을 정치적으로 해석해선 안된다고 한데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여권 고위관계자도 "합참의장은 정치적인 자리가 아니다"면서 "군의 작전과 인사에 대해 바람몰이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중 대통령은 26일 김동신 국방장관으로부터 한미 국방장관 회담결과와 군수뇌부의 골프파문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황인선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