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필드 대표 상공인의 날 대통령 표창

■ 국산골프클럽 제조업체 ㈜랭스필드 양정무 대표가 21일 제28회 '상공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양 대표는 92년 랭스필드를 창립, 1%에도 미치지 못하던 국산 골프클럽 국내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리고 수출에도 앞장서는 등 낙후된 골프클럽용구산업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

■ 강수연(24ㆍ랭스필드)이 패션모델로 변신한다.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각종 대회 베스트드레서상을 휩쓴 강수연은 22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02 앙드레김 패션 판타지아쇼에 모델로 출연한다. 이번 패션쇼에는 김희선, 김래원, 이동건 등 인기 탤런트들도 모델로 나선다.

■ 서원밸리CC(대표 김헌수)가 특별회원 30명을 새로 모집한다. 입회금은 개인 2억5,000만원(법인 5억원)으로 특별회원에게는 평생 그린피 면제와 월 2회의 주말부킹을 보장하고 가족회원에게도 그린피 면제의 혜택을 특전을 준다. 이밖에 긴급 부킹권도 부여하고 법인 회원권에는 지명인 범위를 확대해 효용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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