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내년부터 입국시 지문 검사

미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오는 2004년 1월 1일부터 지문 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고 국토안보부의 아사 허친슨 차관보가 19일 밝혔다.허친슨 차관보는 출입국 외국인 여행객 검색 시스템인 `VISIT`에 대한 설명을통해 외국인 방문객들이 내년부터 공항과 항만에서 여행증명서 스캐닝, 지문 채취,사진 촬영, 신분증 대조 등의 보안검색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검색은 비자 소지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출국시에도 `VISIT` 시스템을 이용해 검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허친슨 차관보는 "99.9%의 경우엔 그대로 통과되겠지만 아주 적은 적중률로도 나라가 더욱 안전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유석 기자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