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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자 몰려드는 '리틀족발이'...소자본 외식창업 아이템?


소자본으로 창업하여 안정적인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다 보면 자연스레 프랜차이즈로 눈길을 돌리게 된다. 최근 여성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들 중에서도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주목 받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결혼 문제로 직장생활마저 어려워지는 여성취업자들이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초보자도 쉽게 창업해 운영까지 가능한 외식 프랜차이즈 ‘리틀족발이’가 여성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리틀족발이’는 족발 프랜차이즈 업체로서 수익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맛과 인테리어,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고 전국적으로 운영을 확대하고 있는 리틀족발이는 2013년 논현동 직영점을 필두로 6개월 만에 40여개 가맹점을 오픈했다.

실제로 ‘리틀족발이’는 최근 3월에 오산 궐동점, 남양주 마석점, 순천 조례점, 전남대 1호점이 오픈했고 4월에는 계양구청점, 논산 내동점, 부산 재송점 등이 오픈했다.

올해 초 오픈한 ‘리틀족발이’ 가맹점 중 하나인 20평 규모의 서산 호수공원점의 송미진 대표는 여성창업자들이 리틀족발이를 찾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송미진 대표는 우선 자신의 경험에 대해 “30대 초반이자 장사 경험이 전혀 없는 평범한 주부로서 족발창업에 뛰어들었지만 리틀족발이의 공급 시스템 덕에 성공창업이 가능했다. 족발은 조리과정이 까다로운 메뉴여서 초보자가 하기엔 다소 어려운 창업 아이템이다. 그런데 리틀족발이는 생산공장에서 직접 만들어 원팩으로 공급하는 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초보창업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운영이 편하고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점에서 리틀족발이는 맛 좋고 수준 높은 족발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원팩 시스템으로 어느 매장에서든 그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여성 소비자층의 호응도가 높고 소비자층 확보가 가능해서 예비 여성창업자들이 몰려드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리틀족발이’는 현재 MBC인기드라마 ‘기황후’에 제작지원을 하고 인기개그맨 ‘류담’을 홍보 모델로 정하는 등 브랜드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 이러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 전략도 창업주들이 리틀족발이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편 ‘리틀족발이’는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리틀족발이’의 창업설명회와 성공창업 스토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LIJOK.com) 또는 문의전화(1644-87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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