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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미래로 가는 웜홀을 모티브로 부스를 디자인 하고, 총 13개 제품을 썸머, 윈터, 테크놀로지 그리고 OE 타이어 등 4개의 존으로 구분해 전시한다.
특히 테크놀로지 존에서는 런플랫, 실런트, 흡음제, 천연오일 타이어 등을 전시해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
16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는 유럽 딜러 및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WINGUARD WH2, N‘blue HD Plus 등 두 제품의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하고, 글로벌 신차용 타이어 공급 현황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또한, 넥센타이어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스폰서십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도 진행한다. 방문객들을 위한 축구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부스 벽면과 외부 모바일 옥외 광고 등도 활용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모터쇼 참가를 통해 회사의 품질과 기술력을 유럽시장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가치를 더 향상시키고,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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