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장되는 ‘동부마이티K100’은 코스피200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이 큰 100개의 종목으로 구성된다. 편입종목은 삼성전자(편입비율 22.35%), 현대차(6.25%), 포스코(4.59%) , 기아차(3.39%) 등 실적이 좋고 손실위험이 적은 종목위주로 구성됐다.
동부자산운용 관계자는 “지수구성종목이 부도 등 손실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종목으로 구성돼 장기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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