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파기지국, 224억공사 수주
입력2006-11-17 16:47:48
수정
2006.11.17 16:47:48
하나로텔레콤서…작년 매출의 30% 규모
한국전파기지국이 지난해 매출의 30%가 넘는 공사계약을 맺었다.
한국전파기지국은 하나로텔레콤과 224억원 규모의 광동축혼합망(HFC) 시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업체 매출액의 31.8%에 달한다.
이에 힘입어 주가도 1.87% 오른 1만900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파기지국은 이에 앞서 지난 9일 KT와 152억원(지난해 매출액 대비 21.7%) 규모의 휴대인터넷(와이브로) 망 구축공사를 수주하는 등 최근 대형 공사를 잇달아 수주해 외형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한국전파기지국에 대해 “매출과 영업익, 순익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며 전체 매출의 90% 가량 현금 결제로 처리할 정도로 안정성도 돋보이는 회사”라고 평가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