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경베스트 히트상품] 서울통신기술- '엠피온' 시리즈

내비게이션·하이패스 단말기 기능 겸용


서울통신기술의 하이패스 및 내비게이션 제품인 '엠피온' 시리즈는 선도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브랜드파워를 구축해 올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엠피온 시리즈는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음성안내 및 GPS기능을 갖춘 하이패스 단말기를 출시한 이후 줄곧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국내 대표 교통솔루션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 단말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컨버전스 제품과 배터리 충전식의 하이패스 단말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하이패스 탈부착방식의 내비게이션 '엠피온 내비EN'은 서울통신기술이 지닌 교통정보구축 기술과 시너지 효과를 지닌 다기능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해 서울통신기술이 자체 구축한 교통정보는 양재∼안성, 신갈∼호법 구간의 정체 상황이나 교통량, 운행속도 등을 무료로 제공해 준다. 아울러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수신속도가 빠른 Find GPX를 탑재하고 듀얼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으로 TPEG(실시간교통정보) 서비스까지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배터리 충전식 하이패스 단말기 '엠피온 SET-500 리노' 역시 21.6㎜의 초슬림형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으로 엠피온 시리즈의 새로운 히트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180도에 육박하는 시야 각을 제공하는 넓은 OLED화면과 음성안내기능으로 운전자가 손쉽게 이용요금과 잔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 출시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하이패스 사업분야에서 지닌 최고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서울통신기술은 현재 960여명 중 300여명에 이르는 연구개발 인력을 활용해 엠피온 시리즈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