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외정보공유망 확대 운영

연내 50여개 재외공관으로

외교통상부는 재외공관에서 수집한 각종 해외정보를 국내 각 정부 부처에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해외정보공유망제도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외교부가 14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해외정보공유망 추진 및 향후 계획’에 따르면 외교부는 현재 국내 34개 중앙행정부처와 11개 주요 재외공관을 연결해 시행하고 있는 해외정보공유망을 연내에 50여개 재외공관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외교부ㆍ국가정보원ㆍ국가안전보장회의(NSC) 등이 공동개발, 지난해 12월부터 가동 중인 해외정보공유망은 재외공관이 수집한 해외정보를 정부기관이 온라인상에서 곧바로 볼 수 있게 함으로써 해외정보의 이용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정부 부처는 해외정보공유망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직접 재외공관에 요청할 수 있으며 재외공관에서 제공한 정보를 열람 및 검색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