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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타임] 세상바꿀 10대사이트 '아마존, 컴' 등 추천

이 자리에서 거론된 사이트들은 비정구기구(NGO), 교육, 인터넷 정보보호 등 주로 공공성격을 띤 사이트들이 많았지만 「아마존.컴」 같은 영리기업의 홈페이지도 후보에 올라 관심을 끌었다.참석자들이 제일 먼저 후보에 올린 사이트는 회의 주최측인 WEF의 공식 홈페이지. 그러나 회의도중 실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 결과 기술적인 문제로 접속자체가 잘 되지 않아 회의에 참석했던 WEF 관계자들을 당혹케 했다. 환경오염이 없는 농산물만을 판매하는 「포레스트월드.컴」과 600여 NGO들을 망라한 「원월드.넷」, 세계은행이 후원하는 「아프리카 가상대학」 등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미 백악관의 홈페이지, 아마존.컴 등이 회의 참석자들의 추천을 받았다. 김호정기자GADGE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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