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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는 탤런트 권오중씨 등 6명으로 연예인 마케팅팀을 구성, 6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권씨 등은 매주 금요일 서울 서초동 KCC 본사 등에 출근해 일반 사원들과 함께 근무한다. 이들은 홈씨씨 영업·마케팅·홍보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내고 이를 직접 현장에 적용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의 회사생활은 ‘MBC every1’ 채널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권씨는 “단순히 대본을 따라가는 쇼가 아닌, 실제 매출에 도움이 되는 리얼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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