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매출이 급증하면서 이 기간 모바일 결제 비중도 약 35%를 차지, 1년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다. 10명 중 3명 이상이 웹 대신 모바일로 상품을 구입하고 있는 것이다.
김기록 메이크샵 대표는 “이제 모바일 환경에 맞춰 온, 오프라인 쇼핑이 옴니 채널로 변화하는 시대”라며 “메이크샵은 자체 모바일 브랜드인 ‘파워모바일’을 통해 외부 위탁 없이 쇼핑몰이 다양한 모바일 솔루션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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