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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상사,자발적 리콜제 실시/상반기중 신발업계 최초

◎공격적 마케팅 선언국제상사(대표 이결)가 신발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자발적 리콜(RECALL)제를 도입, 실시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상사는 올해 적극적인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상반기중 리콜제를 도입키로하고 전국의 대리점망을 수도권역, 충정권역, 부산권역으로 세분화하고 각 지역에 고객만족을 위한 수선전담부를 신설키로했다. 국제는 프로스펙스 스포츠화를 시작으로 점차 의류등으로 리콜대상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제의 리콜제도입은 신발업계가 전반적인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격적인 마아케팅을 선언하고 나선 것이어서 주목된다. 리콜제도는 사후보상제도의 하나로 제품에 결함이 있을경우 제조자가 이를 점검·교환·수리해주는 것으로 공개적으로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리콜제도는 제조자측이 비용을 부담하고 또 기업이미지가 실추되는 위험이 있어 자발적으로 시행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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