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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IBM 등 미 반도체사/펜티엄 호환칩 개발경쟁

【샌타클래라(미 캘리포니아주) 블룸버그 DPA=연합】 인텔과 사이릭스, 마이크로 디바이스, IBM 등 미 반도체업체들간에 펜티엄 호환칩 개발경쟁이 가열되고 있다.인텔은 이달부터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구형 펜티엄칩을 대체하기 위해 멀티미디어기능을 갖춘 펜티엄 MMX칩을 출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새로 출시될 펜티엄 MMX칩은 2백33㎒의 처리속도를 가졌으며 1천개를 구입할 경우 개당 5백94달러에 판매된다. 사이릭스와 마이크로 디바이스사도 양사가 공동개발한 펜티엄MMX 호환칩으로 2백33㎒의 처리속도를 가진 6X86MX칩을 인텔보다 51% 싼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IBM도 사이릭스가 개발한 호환칩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버전을 발표하고 이 호환칩들이 인텔보다 값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동등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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