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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일체형 데스크톱 컴퓨터인 아이맥의 보급형(엔트리 레벨) 모델을 출시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제품은 21.5인치 화면을 장착하고 1.4㎓ 듀얼코어 인텔 i5 프로세서, 인텔 HD 5000 그래픽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하드디스크 용량은 500GB다. 이에 따라 아이맥 최저가 모델의 가격은 159만원에서 137만원으로 낮아졌다.
운영체제는 맥OSX의 최신 버전인 ‘매버릭스’를 장착했으며 연내에 ‘요세미티’ 버전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제품을 구입하면 애플의 오피스 소프트웨어 묶음인 아이워크와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묶음인 아이라이프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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