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북 위탁가공 확대추진”/무협조사서 실적기업 75%가 긍정답변

북한 잠수함침투사건 및 북한 핵문제 등으로 대북위탁가공 생산이 위축되고 있으나 남북관계가 호전되면 확대될 잠재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무역협회가 지난 95년부터 올들어 7월까지 대북 위탁가공교역 실적이 있는 37개 업체(25개 업체 응답)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실시, 24일 발표한 「대북 위탁가공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업체의 46%가 남북간 상황변화에 따라 대북 위탁가공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전체 29%가 남북 상황변화에도 불구 계속 확대하겠다고 응답했다. 위탁가공무역을 줄이겠다는 업체는 4%에 불과했다.<이의춘>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