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MBC '신강균의~' 폐지… 새 비평 프로그램 신설

제목과 앵커 바꾼 프로그램 방송… 신강균씨 휴가원 제출

MBC는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은 폐지하고 새 미디어비평 프로그램을 신설하기로 최종결정했다. MBC는 10일 오전 임원회의를 통해 `명품 핸드백 파문'으로 문제가 된 `신강균의...'를 폐지하고, 제목과 앵커를 바꾼 새로운 미디어비평 프로그램을 방송하기로 했다. `신강균의...'의 김학희 CP는 이와 관련해 "매체 비평의 기능을 중심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신강균의...'와 맥을 같이 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현재 이번 일에 관련된 이들을 제외하고 새로운 방송을 준비중이며, 방송 재개일은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신강균의...'의 진행자인 신강균 차장은 MBC 보도제작국에 들러 이번 파문에 대한 유감의 뜻을 전하고 휴가원을 제출했다. MBC는 이번 파문과 관련해 `양심 고백' 글을 올렸던 이상호 기자가 10일 새벽귀국함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윤리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거쳐 진상조사와 관련자 징계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