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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 11번가, 명품사업 강화…직매입 상품 수량 2배로
입력2014-01-15 10:19:44
수정
2014.01.15 10:19:44
[서울경제TV 보도팀]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가 해외 명품 사업을 대폭 강화합니다. 11번가(www.11st.co.kr)는 명품전문관 ‘디-럭셔리11’ 을 통한 명품판매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00여개 품목이던 직매입 상품 수량은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상품 종류도 기존 가방·지갑에다 의류·신발·액세서리 등을 추가해 최대 55% 할인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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