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 오리온, 중국 제과 성장으로 3분기 이익 개선 - 키움증권

오리온(001800)이 중국 제과 성장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은 13일 보고서에서 “중국 제과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소폭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2%, 4.1% 늘어난 6,373억원, 74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중국 내 전통 채널(TT·Traditional Trade) 점포 입점 확대로 위안화 기준 13~14%의 매출 성장세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중국내 TT 채널은 지난해 18만개에서 올해 23만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우 연구원은 “국내 제과는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겠지만 4분기 이후에는 가격저항이 줄어들면서 매출 감소세가 진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