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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은 생각한적도 없어 정부서 날 사기꾼 몰아가”
입력2003-01-23 00:00:00
수정
2003.01.23 00:00:00
▲“나는 부정이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고 정부측이 자신을 사기꾼으로 몰아가려 하고 있다”-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미국의 경제주간지 포천과의 인터뷰를 통해 분식회계 혐의 부문에 대해서는 시인했으나 개인 비리는 없다는 입장 밝히며.
▲“승리를 기대하지는 않지만 폴란드와 정치체제에 관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출마할 것이다”-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 오는 2005년 실시 되는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며.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 침공을 통해 이라크를 장악하더라도 이라크 유전은 이라크 국민들을 위해 이용될 것이다”-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 주요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라크 유전들을 어떻게 처리할 지에 대해.
▲“지구당위원장으로서 부족한 선거비용을 자비로 충당해가면서 최선을 다했는데도, 허무맹랑한 허위사실을 적시해 나의 명예를 훼손했다”-민주당 김충조 의원, 인터넷 살생부 파문과 관련하여 2명의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하며.
<김영수(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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