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3월 선보인 브런치 슬라이스햄 ‘더 건강한 브런치 슬라이스’ 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편의식 수요 증가와 브런치 대중화 트렌드와 맞물리며 기존 슬라이스 제품보다 얇지만 풍성한 식감을 가진 브런치 슬라이스가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이다.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올해 매출 15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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