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된 설계안에 따르면 이전 부지 5만2,894㎡에 연면적 3만7,411㎡ 지하1층~지상19층 규모의 본관동과 기술 연구동이 들어설 계획이며 사무실, 대강당, 실험실, 측정표준실, 자료실 등을 갖추게 된다.
한편 희림은 약 15억 원 규모의 용산역 전면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변경용역도 수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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