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벤처스타트업 코칭지원단 창업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와 미국의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 한김 대표가 창업 성공전략과 노하우에 대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또 ‘해외창업을 위한 창업기업의 준비’, ‘VC 투자를 위한 초기창업기업의 조건’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서는 패널토론과 함께 국내·외 창업 이슈와 기술, 시장 트렌드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진다.
코칭단과 창업자간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비즈니스, 투자, 기술협력 등 분야별 상담과 네트워킹의 자리도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벤처기업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www.kova.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벤처기업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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